친문 유투버 출신으로
더불어 민주당 청년대변인까지 하고 있는
‘하헌기’씨가 개그맨 출신인
우파 유투버 ‘윤정섭’씨에게 전화를 걸어
일방적으로 욕설과 막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윤정섭
윤정섭은 부산 출신 개그맨으로, 지금은 현재
정치와 역사를 컨텐츠로하는 중도우파 유투버입니다.
하헌기
1994년 출생으로 올해 28살이다.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합격하고, 대학교는 중퇴이다.
친문 유투버 출신으로 지금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건
하헌기가 9월 초 다른 사람의 핸드폰으로 윤정섭에게
전화를 걸어 쌍욕을 퍼부었다.
전화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하헌기가 윤정섭에게 하헌기 : 야 개xx야, 시xx끼야, 나 시x 새x,패배자 새x“ 윤정섭 : 왜 욕을 하시죠? 하헌기 : 너한테 욕을 하지 곱게 이야기하냐? 개 xx아,개xx야 정신차리고 살아 패배자 새x야 라고 한 뒤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 |
윤정섭씨 측은 하헌기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서
‘최근 내가 하헌기의 칼럼을 공개 비판한 것에 대한 앙갚음인거 같다.“라고 하였다.
사건의 배경
하헌기는 8월 31일에
‘극우 유투버의 구속,
왜 유투브는 가만히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썻으며,
내용은
‘유투브에서 벌어지는 명예훼손 인신공격 등
범죄에 대해 운영사인 유투브도 책임을
져야한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최일환(유투브 크로커다일)의 사진을
칼럼과 같이 sns에 공유하면서
구속되지도 않은 최일환이
구속된 전과자로 인식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최일환(유투브 크로커다일)은
기타리스트 신대철(친문 뮤지션)과
과거 박원순 재임시절 유착관계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으며, 이에 신대철은
최일환을 고소 하였지만,
구속 처리는 되지 않았다.
이를 본 윤정섭씨가 유투브를 통해
‘과거 최일환으로부터
비판을 당한 하헌기가 자신과
친한 언론사를 이용하여 개인적인
앙갚음을 한 것‘이라는 내용을 올렸고,
이 영상이 업로드되고 몇일
지나지 않아 전화로 욕설을 한 것이다.
하헌기 측
하헌기는 이에 대해 “욕한 것은 부적절했다.”
그러나
“윤정섭이 내 동료를 괴롭힌다는
얘기가 있어 그것을 듣고 욕을 하게 된 것이다.”
라고 하였으며,
윤정섭이 자신과 자신의
지인을 계속 공격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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