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라고 아시나요?
황보미라는 배우가 이번에 불륜을
저지르고 그 배우자에게 소송을
당했다고하여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황보미
sbs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 덕분에 데뷔 초 부터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시작하여
베이스볼 S 진행을 맡기도 하였는데요.
이 후 연기자로 자신의 커리어를
전환하여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상속자들','크리미널 마인드'
'강남스캔들','굿캐스팅'이 있습니다.
불륜사건
그러면 불륜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황보미와 불륜을 일으킨 사람을 A씨라고 하고,
그 A씨의 현재 부인을 B씨라고 하겠습니다.
황보미는 A씨와 2년 정도 연애를 하였다.
이를 알게 된 B씨가 황보미에게 5000만원의
위자료 소송을 한 것이다.
B씨
위자료 소송을 하면서 B씨는
"당시 4살 자녀를 키우고 있으면서
이 사실을 알게되었다. 황보미가 남편의
신용카드로 명품 가방을 구입한 뒤 적립금은
자신의 이름으로 쌓았고,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최근까지 SNS에 여행사진을
올리는 등의 행위를 하면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없었다."
"이에 황보미에게 4살 자녀와 정신 치료를
받으면서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으나, 황보미는 이에 대한 답으로 '추하다'라고
왔다."
라고 하였다.
황보미는
"상대 남성이 유부남인 사실을 속였다."
"또한 A씨와는 여름에 결별하였으며,
전 여자친구가 혼외자녀를 낳은 뒤 거액의
양육비를 요구하고 있다.라는 식으로 거짓말을
하여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다."
"포토샵으로 혼인관계 증명서를 위조하여
보여주었기에 믿을 수 밖에 없었다."
라고 억울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A씨
A씨는 이 모든 일에 대하여
"나의 이기적인 거짓말에서 시작되었으며,
황보미는 교제 전에 나의 혼인 사실을 몰랐고,
소장을 받고서야 기혼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의 이기심으로 아내와 황보미 씨 모두에게
피해를 준 것을 인정하며 특히나 황보미씨에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
라며 황보미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폭행사건
위자료 소송 사건이 언론에 나온 뒤
A씨와 B씨간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였다.
A씨가 B씨를 찾아가서 대화를 요청하였으나,
대화 뿐만 아니라 몸의 대화까지 한 정황이 밝혀졌다.
B씨가 A씨를 폭행하였으며, A씨는 전치 3주가 나왔다.
타박상과 손목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고,
주먹으로 얼굴을 치지는 않았지만 밀치고 손을 강제로
잡아끄는 등 소란이 있어서 경찰까지 출동하였다.
B씨의 변호사의 말에 따르면
"A씨가 황보미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A씨만 불법행위자가 된다. 결국 황보미
책임을 면책시키는 전략이다."
"A씨는 유책배우자이므로 이혼 결정권이 없다.
이에 B씨는 심경이 복잡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A씨와 황보미의 거짓말에 바로 반박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아직 재판을 시작도 하지 않았기에 신중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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