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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

2019.08.20 오늘의 정치뉴스정리

by 뺀질한라이프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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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오늘 뉴스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뉴스를 바탕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우선 정치파입니다.

1.조국 딸 고교 떄 제출한 공주대 논문, 공주대 교수가 조 후보자 아내 대학시절 동아리 동기로 알려져..

2.웅동중학교 100억 채권논란으로 조 후보자 동생이 공사대금 채권을 포기하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3.조국,부친 묘비에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 조모씨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논란, 조국 후보자 동생의 위장이혼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이렇게 정치 뉴스의 탑3가 모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조국 딸 고교 떄 제출한 공주대 논문, 공주대 교수가 조 후보자 아내 대학시절 동아리 동기로 알려져..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양이 서울 한영외고에 다닐 때 공주대에서도 3주가량 인턴을 하고 논문을 한편 쓴 것으로 확인됐다고 채널 A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조모양은 고2때 단국대 의대에서 2주가량 인턴을 하면서 의학 논문의 제 1저자로 등재됐고, 고 3때도 공주대 교수실에서 인턴을 하며 논문을 한편 더 썻다는 것입니다.

*뺀질이의 주관적 의견

사실 논문이라는 것이 몇 개월 한다고해서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 1저자로 등재되는 것은 학사를 따고 석사를 준비하면서 최소 1년간 밤을 세워가면서 준비해야지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단 몇 개월만에 ???? 계속하여 정리하겠습니다.

그런데 고 3때 공주대에서 인턴을 하던 시절 담당교수가 조 후보자의 부인과 대학동기이자 동아리 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데 조 후보자 측은 "조씨가 학교가 마련한 정당한 인턴십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단국대 측은 이날 조씨가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된 데 대해 "연구논문 확인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음을 사과한다"면서 연구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정당성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라고 하였습니다.

2.웅동중학교 100억 채권논란으로 조 후보자 동생이 공사대금 채권을 포기하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조 후보자의 선친이자 웅동학원 이 사장 조 모씨가 IMF외환위기 당시 기존부지를 20억원에 팔고 지금의 위치로 옮겼습니다. 그 후 학교 근처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가 들어선 덕분에 학교부지의 공시지가는 6배 뛴, 128억원이 되었습니다. 학교 부지만 팔아도 33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할 만큼 열악한 것으로 알려진 재정 상태와는 대조적입니다.

조 후보자의 동생과 전처가 공사대금 채권양도소송을 걸어 놓았는데, 폐교가 될 경우 100억원이 넘는 돈을 변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위장이혼이 아니냐는 의혹을 더욱 불어 넣고 있습니다.

3.조국,부친 묘비에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 조모씨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논란, 조국 후보자 동생의 위장이혼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친 묘비에 이혼한 지 4년된 동생의 전처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며 위장이혼 의혹이 짙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뺀질이의 생각

...김진태 자유 학국당 의원도 참 할 짓이 없나보다. 물론 의혹이 제기가 되면 그 의혹이 확실할 때 까지 정확하게 조사하고 자료 수집을 해야하는 건 맞지만, 이미 돌아가신 분의 묘비까지 찾아가서 그걸 자료로 쓴다는 것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한다. 계속 정리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입장문을 내고 "오늘 모 국회의원님이 후보자 선친의 묘소까지 찾아가 사진을 찍어 비석에 새겨진 손자, 손녀 등의 이름까지 모두 공개했다. 자녀, 미성년자에 대해서는 특히 사생활 보호를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총 정리***

:1.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의혹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가족 전체가 뛰어든 '74억원대' 사모펀드 투자논란

  2)조국 부인과 '전' 동서의 부동산 위장매매 의혹

  3)조국 딸의 '황제장학금' 의혹

  4)민정수석 시절의 직권남용 의혹

  5)동생부부의 위장이혼 및 웅동학우너 채무변제 회피 의혹

  6)조국 딸의 논문 의혹

이렇게 6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조국 후보자는 문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후보자이므로 유력한 법무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이렇게 많은 의혹을 무릎쓰고 이번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 할 것인지 두고봐야 알겠지만.

저는 왠지 이번에도 그냥 귀,눈 닫고 뽑을 것 같습니다. 일본과의 무역전쟁으로 제시한 해결책이 북한과의 평화를 통한 경제 성장이라고 합니다. 그런 북한이 개소리 하지말라며 미사일을 쏘고 있네요.

과연 무엇이 정답인지는 저도 아직 미숙한 사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하고 싶은 말은...

윗 분들 각자 재량 껏 자기들 주머니 채워가세요. 누구나 다 챙길꺼니깐, 근데 제발 욕심부리지 말고 적당히 챙기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경제 많이 힘듭니다. 윗 분들이야 편안하게 국민들 세금으로 살아가니 잘 모르시겠죠. 근데 그 세금도 지금 빚입니다. 저희가 앞으로 갚아야할 빚입니다. 그러니 제발 정신차리고 국민들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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