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iner_postbtn {display:none;} 조디악 살인사건, 미제 해결되다.
본문 바로가기
검색순위정리

조디악 살인사건, 미제 해결되다.

by 뺀질한라이프 2021. 10. 7.
반응형

조디악

미국의 유명 연쇄 살인번인 

'조디악 킬러'의 신원이 드디어 밝혀졌다.

 

'조디악 킬러'는 알 수 없는 암호문과 연쇄 살인으로

미국을 공포에 떨게한 연쇄살인범입니다.

조디악
조디악

요약

6일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케이스 브레이커스라는 팀이 조디악 사건의

범인을 2018년에 사망한 개리 프란시스 포스테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미국 케이스 브레이커스 팀은 40명 이상의 전직 수사관 및

군 정보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팀이다.)

 

조디악
조디악

조디악 사건

조디악 사건의 시작은 1968년 캘리포니아

베니시아 지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범인은 살인 사실과 함께 암호가 적혀있는 편지를 

지역 신문에 보내면서 

"신문 1면에 암호문을 싣지 않으면 살인을 계속하겠다."

고 협박하였습니다.

조디악
조디악

 

이 후 1969년에 캘리포니아 발레이오에서 추가로

살인 사건이 일어났으며,

 

1969년 말 한 부부가 호숫가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서 아내는 숨졌으나 남편은 살았습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그 후 같은 해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택시 기사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 때 목격자가 3명이 나왔습니다.

조디악

 

이들은 하나 같이 범인이 짧은 머리에 안경을 쓴 백인 

남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수사당국은 조디악이 최소 5건의 살인을 저질렀다고 

추정하였으나, 조디악은 37명을 살해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조디악 살인사건의 범인은 항상 범행 후 암호문을

남겼는데요. 이 암호문의 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조디악

호문

 

첫 암호문은 1969년 신문을 본 고등학교 교사 부부에 의해

해독되었습니다.

내용은

'나는 사람을 죽이는게 재밌다. 인간은 가장 위험한 동물이다.

내 이름을 알려줄 수 는 없다. 그랬다간 내 노예 수집을 

방해할테니까' 

입니다.

조디악

 

그 후 2020년에 3인조 해독팀이

조디악이 보낸 340자의 암호문을 해독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당신들이 나를 잡으려고 하는 데 많은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

이제 나를 위해 일할 충분한 노예가 있기 때문에 가스실이

두렵지 않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확인된 조디악의 마지막 편지는 1974년 1월 30일에 적힌 것이며,

이 때 까지 범인이 누구인지 추측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조디악 사건은 이렇게 미제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조디악

'조디악 사건' 범인의 단서

 

최근 케이스 브레이커스 팀이 조디악 사건의 범인을 확인했다고 

주장한 것 입니다.

 

1)브레이커스 팀은 포스테의 암실에서 법의학적 증거와 사진을 발견하였고,

이 사진에는 목격자들이 증언한 인상찾의 중 이마의 주름살과 흉터가

일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조디악의 암호문은 범인으로 확정된 '게리 프란시스 포스테'의 풀네임을

알아야지만 해독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디악

 

3)게리 프란시스 포스테의 주변 인물들의 토대로 범인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반면 FBI에서는 '조디악 사건은 여전히 열려있는 상태'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