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정치인들이 사랑하는 차로 선정.

안녕하세요. 뺀질이입니다.

캐스퍼의 인기가 실로 엄청난 요즘입니다.

이 인기 속에 문재인 대통령도 개인적으로 직접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개인적으로 탈 것이다.”라며

직접 예약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예약을 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캐스퍼를 예약한 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형 일자리’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경형 SUV ‘캐스퍼’의 온라인 사전예약

신청 첫날인 오늘 오전, 직접 인터넷을 통해 차량을

예약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 중 한명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도 16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낙연은 “광주형 일자리 1호차 캐스퍼가 힘찬 질주를 시작했다.

국무총리 시절 대통령을 모시고 정성을 다했던 비전.“

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덧붙여

“캐스퍼는 광주의 미래를 보여주었으며,

민주주의의 심장인 광주는

이제 더욱 더 발전하여 대한민국의 혁신과

일자리의 심장이 되어야 한다.

광주 시민은 정치적 자부심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부심까지 누릴 자격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의

이런 발언과 행동 때문에 일부 시각에서는

‘대선을 의식하여 호남지역 표심을 위한

행동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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