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국가들이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자
'위드 코로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증폭되는 확진자 수와
더불어 계속되는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 된 '오미크론'.
과연 괜찮은 걸까요?
오미크론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은 그저
'알파,베타,감마' 등 그리스 알파벳 중 하나입니다.
원래라면 '누 바이러스'지만
WHO에서 알파벳 2칸을 건너뛴 '오미크론'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따라서 이름에 큰 뜻은 없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의 증상은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보다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감시 몸살 증상, 미각 및 후각 상실 등이
일반
적으로 알려진 증상들인데
'오미크론'은 극심한 피곤함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의 경우에는 여외이며
당뇨나 심장병과 같은 기저 질환을
가진 노인들에게는 특히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출원지
오미크론의 출원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아공에 있는 보츠와라는 곳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남아공 전체를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바로 많은 국가들이 남아공에 대해 출국금지를 한 상태이며,
자국 내 '오미크론' 확진자 수를 파악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오늘 네덜란드에서
"오미크론이 네덜란드에서 먼저 발견했다."
라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네덜란드 국립공중보건환경연구소는
지난 달 19일과 23일에 채취한 샘플에서
오미크론을 발견하였는데,
남아공에서
'오미크론'을 발견하고 WHO에 보고한 것은
24일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네덜란드에서 발견된 샘플의 2명이
남아공을 방분한 적이 있는지는 불확실 하다라고
하였습니다.
유럽
지난 22일 벨기에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왔으며,
독일과 영국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스코틀랜드에서도 남아공 여행과 관련이 없는
감염사례도 나오고 있어 지역감염이 의심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미크론의 발원지가 불분명해진 가운데
남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국경페쇄가 과연 의미가 있는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남아공
현재 남아공 대통령은 남아공에 대한
국경 폐쇄를 철회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런 조치들이 국가간 빈부격차를 더욱
크게 만들어 오히려 코로나의 확산세를
부추긴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백신을 수급하지 못하는 빈곤국,후진국에서는
백신 접종률 자체가 낮기 때문에 대규모 확산이
쉽게 일어나며 이에 변이 바이러스 출몰도 쉽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에 반면 선진국에서는 1차,2차 접종 뿐 아니라
부스터 샷까지 도입하면서 국가간 백신 접종률의
차이가 계속해서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것 이다.
오미크론 백신
기존에 보급되어있던 코로나 백신이
과연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제약 회사들은 2주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와 모더나,존슨 앤드 존슨에서
새로운 백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부분 3개월 안에 백신을 만들 수 있다고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제약회사들이 돈을 벌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백신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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