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세원의 전여친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고세원의
악랄한 행위를 고발하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23일 한 커뮤니티에
'배우 K씨에게 임신 당한 뒤 버려졌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에는
이혼한 적있는 배우 k씨가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이별을 통보하였고,
유산 한 뒤에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하였다는 내용을 올렸으나
많은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돈 바라고 또 이러네."
"사실 확인을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루머퍼트리지마라"
"그게 말이 되는가?"
"김선호 사건 처럼 또 사람 한명 바보만드는 일이다."
"상간녀 아니냐?"
라는 믿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에 A씨는 실명, 카톡, 문자를 공개하면서
또 다른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내용
실명,카톡,문자를 공개하게 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을 때
가중처벌로 이어져 공개하지 않았다.
배우 K씨는 고세원이며
고세원은 2017년 자신은 완벽하게 이혼한 상태라면서
저에게 접근을 하였다.
저는 이 모든 것을 확실하게 확인 하였고,
고세원의 어머니께서도 아들이 이혼한게 맞다고
하였다.
또한 고세원이 언론에 이혼기사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관계 시 피임을 하겠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우리는 진지하게 양가를 왕래하면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던 사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세원은
"임신이 된다면 이혼기사 바로 내고
결혼하자.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책임질테니 걱정말고
나만 믿어라"
라고 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임신 한 후에 고세원은 문자로 이별을 통보하였다.
그 후 몇 개월이 지난 뒤에 고세원은 저에게
"넌 왜그렇게 임신이 잘되냐"라고 하였고,
이제는 유산된 애기가 본인애가 아니라고 하였다.
핸드폰에는 자동 녹음 설정이 되어있으며
고씨랑 통화했던 모든 통화가 녹음되어있다.
또한 통화 중 고씨가
"병x아 말만하지말고 인터넷에 올려"라고하여
올리는 것이다.
라고 하면서 고세원과 주고 받은 카톡과 문자를 공개하였다.
카톡과 내용 사진
고세원
이에 고세원은 26일 오후 입장 발표를 하였다.
"2017년 이혼한 사실을 인정하며, A씨와도 실제
연인 관계였다."
"당시 이혼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재결합을 위해서 노력 하고자 하였고, 결국
재결합에 이르지 못하였으며, 그러던 중 A씨를 만나
3개월 정도 교제하게 되었다."
"그 여성분에게도 어떤 이유로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지겠다."
라고 하였다.
끝내 임신과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기정 사실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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