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뺀질이입니다.
오늘은 정치계 핫 감자
'윤석열 사주 의혹'
4번째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탄에서는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의
시작을 설명하였으며,
2탄에서는 이번 사건의 관계자
'김 웅'의 입장을 설명하였고,
3탄에서는 제보자 '조성은,아무개'의
제보 내용과 진실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4탄에는 윤석열 측과, 조성은 측의
양쪽 입장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윤석열 측
윤석열 측에서
‘고발 사주’의혹을 이번에는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정원장인 박지원의 핸드폰을
압수수색하여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제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조성은씨가
자신이 제보한 인터넷 매체인
‘뉴스버스’에 제보하기 전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났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윤석열캠프 공보실장은
“노회한 정치인 출신인 박원장과
과거 명의도용으로
가짜 당원 급조 논란을 일으킨
조씨가 만나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일이 만약 국정원이 개입이 되어있다면 이것은
‘박지원 게이트’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윤석열 측에서
국정원 개입 이유가
정권 교체를 실현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강력한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국정원, 법무부, 검찰, 공수처 등
국가 권력이 총 동원되어
사건을 전개하고있는 점을 보아
정권 차원의 총체적인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의삼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윤석열 측은 박지원 국정원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이 되어 있는지,
되어있다면 무슨 역할을 했는지
정직하게 밝혀주길 바라며,
공수처와 선거사범의
수사권을 가지고 있는 검찰은
박지원 국정원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여 핸드폰을 통한
자료 전달 여부를 확인해야한다고
하였습디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 역시 이번 사건을
묵인하지말고 철저한 수사 지시를
통해 국민의 의심을 한 시라도
빨리 풀어주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조성은 측
조성은 측은
박지원 국정원장과는 연관이 없다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조성은 측에서는
"윤석열 캠프는 현재 본질 왜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수사기관에 추가 증거물을 제출하여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최선을 다해 수사에 임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원 국정원장은 법사위(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오랫동안 했기에
윤석열과도 친분이 있을것이라고 판단하여
애시당초 이번 사건에 대해서
상의할 대상으로 고려조차 하지 않았다"
고하면서 이번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윤석열 캠프측은 처음부터
‘조작’,‘추미애’,‘박지원’ 등 계속해서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런 모습들 때문이라도 모든 자료를
수사기관에 먼저 제출하였고
앞으로도 추가로 수사기관에 먼저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진실에 대해 할 이야기가 없으니
계속 이야기를 만들 수 밖에 없는
윤석열 캠프와 관계자들의 사정을 개인적으로 이해한다.”
고 하며 내용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윤석열 측과 조성은 측이 서로의 입장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지금
과연 박지원의 등장으로 진실이 밝혀질지는
의문입니다.
한 시라도 빨리 박지원 국정원장의
인터뷰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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