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뺀질이입니다.
오늘 연예계 핫감자는
'허이재'배우님인데요.
‘허이재’라는 배우 기억하고 계신가요?
저는 알고는 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이라서
가물가물하더군요.
사실 이 영화를 하면 누군지 바로 아실겁니다.
영화 ‘해바라기’!!!
“꼬...옥....그...렇게...다!”
“가져 가야만 했냐??? 이 xx놈드라~!”
이 명대사를 남겼던 김래원(오태식) 주연의 영화.
그 영화에서 나왔던 딸 역할이
바로 허이재씨입니다.
그런 본격적으로
왜 핫감자가 되었는지알아보겠습니다.
요약
허이재씨가 과거 유부남이였던
남자 배우로부터 성적인 폭언을
당했다고 폭로하였는데요.
그 내용이 감히 충격적입니다.
10일 유투브 채널 “웨이랜드”에서
허이재씨는 과거 자신이
작품 촬영 당시 있었던
사건들에 대해서 공개하였습니다.
작품을 같이하게 된 유부남 배우 때문에
연예계를 은퇴하게 되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내용을 자세히보면
작품을 시작하고나서
처음에는 너무 잘해주다가
어느 날 “너는 왜 쉬는 날 오빠한테 연락을 안하니?”
라고 했으며,
그 때 허이재씨는
“오빠 우리 매일 만나고 하루 20시간을
보는데 연락할 시간도 없잖아요.”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 유부남 배우가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건가, 진짜 모르는 건가.’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는
아무 말도 없이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슬슬 그의 갑질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촬영장에서 “야 이 x같은 x아, 야 xxx야”라며
폭언을 일삼았으며,
또한, 어느 날 허이재씨가 포함되지
않은 씬이 있었는데
감정이 잘 안 잡힌다면서 짜증을 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가버렸다고 합니다.
감독님은 입봉 감독님이라 아무것도 못하였고,
그 당시는 그 사람이 왕이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촬영 분위기가 항상 좋지 않자
감독은 허이재를 따로 불렀고
감독은
“걔는 너를 성적으로 보고 있는데 니가 안넘오니까
강압적으로, 무섭게라도 너를 넘어
뜨리려고 한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후 그 유부남의 행태는 갈수록 심해졌고,
어느날은 허이재에게
“사람들이 우리 드라마 보고
너랑 나랑 연인 사이 같지가 않대”라고 하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런 개 쓰레기 같은..)
허이재는 너무 놀라 가만히 있었고,
그 유부남 배우는
“너는 그러기 싫지? 그러니깐 이 x같은 x아 잘하라고,
너 때문에 연기에 집중을 못 하잖아 이 xxx아.”
라면서 다시 욕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허이재씨는 그 사건이 있기 전
혼신을 다해 연기에 집중하였으나,
그 후로부터는 멘탈이 나가
드라마가 빨리 끝나기만을 빌었다고 한다.
출연 드라마
마지막으로 그 남자배우에 대해서 궁금하실텐데
허이재가 출연한 드라마를 보자면
2004년 ‘반올림’으로 데뷔하여,
‘궁s’,
‘싱글파파는 열애중’,
‘당신은 선물’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그렇게 보기는 많지는 않아서 감독들을 조사해보니,
입봉작이였던 작품은 없었다.
아마 서브감독이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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