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술에 취한 중년 남성
3명이 신도림동에서 택시를 탔고,
그 중 한 명이 전화통화 중 마스크를 내리자
택시 기사분 께서
"마스크 제대로 착용해주세요."라는
요청에 10여분간 욕설 및 폭행 시도를
하려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 사람은 중년배우A씨로 알려졌는데요.
그 배우가 바로 견미리씨의 전 남편인 임영규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사건을 자세히 보자면 조수석 뒷자리에 앉아있던 임영규는
안전벨트도 하지 않고 술에 취한 상태로 일행과 큰소리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통화를 시작하였고 통화 중 마스크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이에 기사 분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임영규는 이에 흥분하여 전화를 끊고
욕설 및 고성을 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도 흥분이 가시질 않자
기사님을 향해 손찌검을 하려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일행의 제지로 인해 목적지에 도달하기도 전에
택시에서 하차하였으며,
택시기사님은 큰 모욕감을 얻었다며
호소하였습니다.
해명
임영규는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통화 중 답답해서 마스크를 벗었고,
술김에 기사의 말을 오해해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
"술을 많이 마시고 나서 발생한 일이라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며, 조만간 합의금을 넉넉히 주려고 한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만약, 택시 기사를 폭행하였을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가 적용되어
최대 5년 이하 징역에 처합니다.
A씨는 실제로 기사를 때리지는 않았기에
형사처벌은 어려우나
택시 기사분에 따라 정신적 충격과
고통에 따른 민사적 손해배상
청구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임영규
1956년 생으로 올해 65세입니다.
어릴 때 부터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250평 대저택에서 컸으며,
당시 운전기사와 도우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1980년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TV와 영화에서 활동하였으며,
1987년 견미리씨와 결혼 하여 슬하에
이유비, 이다인 두 딸을 두었고
1993년 이혼하였습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배우활동을 하면서
큰 돈을 번 임영규는 견미리와의 이혼사유를
자신의 큰 씀씀이 때문이라고 하였는데요.
그렇게 이혼 후에도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계속되는 사업 실패와 자신의 큰 씀씀이로
지금 현재는 빈털털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교회에서 청소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임영규 범죄 기록
임영규는 사실 이번 뿐 아니라
많은 범죄를 일으켰는데요.
1996년 카페에서 술을 마시다
종업원을 성폭해 하려다 구속되었고,
2003,2007년 술을 마신 후 술값을 내지않아
사기 혐의를 받은 적이있습니다.
2014년 택시 무임승차 혐의와
2017년 원주에서 노래방 주인을 폭행하여 불구속
입건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하루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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