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뺀질이입니다.
’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사건이
계속해서 진행 중입니다.
1탄, 2탄 포스팅 후 지금 3탄인데요.
1탄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2021.09.04 - [뉴스정리] - 윤석열,윤석열 '수사 사주의혹' 정리(feat.추미애)
2탄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2021.09.07 - [뉴스정리] - 윤석열 수사의혹, 김 웅 의원 입을 열다.
3탄은 이제 시작합니다.
요약
드디어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가
누구인지 지목되었습니다.
바로 조성은씨 인데요.
조성은씨는 이에 대해서
김 웅과 윤석열을 비난하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조성은
우선 조성은에 대한 간략한 프로필을 소개하겠습니다.
생년월일 :1988년 대구 출생
학력 : 연세대학교 법학과/생물학과
현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이사
약력 :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부위원장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TF 위원
브랜드뉴파티 창당준비위원장
국민의 당 비당대책위원/공천관리위원/디지털소통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성명
내용
조성은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어제부터 오늘까지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충분히 성실한 대응을 하였다.
김 웅 국회의원이 말하는 대다수의 내용들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다.
오늘까지도 김 웅 국회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함께
보도되는 사건의 심각성,
자신들의 공적 신분과 의무조차 망각하는 것,
매우 중차대한 대선에서 격이 떨어지는
수준의 망발을 일삼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 강력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의문점
그러나 여기서 조금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성은씨는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자신에 대한 의혹에 전면 부인하였으나
갑자기 9일 오후에 일부 언론에서
제보자나 공익신고자 관련 여부에 있어
“지금은 이야기할 수 없다.”,
“자신의 모든 발언이 법적인 내용에
들어가므로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라고 밝혀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제보자 등장
이와는 별개로 다른 한편에서는
자신이 공익신고자라고
밝힌 사람이 등장하여
또 한 번 의혹에 굴곡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공익신고자라고 밝혔던 제보자는
“김 웅과 윤석열의 기자회견을 보고 나서
자신이 제보자라고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김 웅 의원에게 자료를 받은 건 맞지만
당에 자료를 전달하지는 않았다.
김 웅 의원이 당시 전화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라고 얘기했는데 그 의미를 몰랐고,
’ 손준성‘이란 사람이 검사 인지도 몰랐다.
나는 그저 김 웅 의원에게 자료를 받은
사실을 뉴스 버스에 알리기만 했으며,
현재 어느 소속도 아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수사 방향
김 웅에게 고발장은 준 사람이 손준성은 맞는지?
맞다면 그 고발장은 손준성이 직접 작성했는지? 등이
앞으로의 수사해야 할 사항들이라고 볼 수 있다.
손준성 검사 측
이 사안은 김 웅과 손준성 각 자의 핸드폰을
압류하여 조사해야지만 알 수 있으나,
손중선은 그 당시 썼던 핸드폰은 이미 없으며,
주기적으로 핸드폰을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의 끝이 어떻게 끝날지
조금 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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