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압수수색1 조국의 적은 역시 조국. 안녕하십니까. 뺀질이입니다. 최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11시간 압수수색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조국이 자신의 집에 대한 압수수색이 있었던 날 담당 수색 검사한테 전화를 하였던 것입니다. 신규 법무부 장관이 된 조국이 현장 담당 검사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를 걸었던 것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현직 장관이 담당자에게 전화를 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6일 대정부질문에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택 압수수색 중 검사에게 통화한 사실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조국은 " 제 처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매우 안좋은 상태여서 안정을 찾게 대 달라고 부탁을 드렸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본인이야 저렇게 완곡하게 말을 할 수 있을 진 모르지만 그 담당.. 2019.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