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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꽃뱀에게 54억 당하다.(카톡+cctv)

by 뺀질한라이프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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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안녕하세요. 뺀질이입니다.

여러분들 ‘강지환’이란 배우 기억나시나요?

강지환

쾌도 홍길동이란 드라마에서 홍길동 역할로

대박 흥행을 이끌면서 드르마,영화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던 배우입니다.

강지환

그러나 2019년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성추행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라는 판결이

나와 세상이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강지환

사건

2019년 7월 강지환은 드라마 촬영이 취소되어

드라마 스태프들과 오전부터

회식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회식장소는 강지환의 집이였습니다.

강지환

오전부터 시작된 술자리가 오후까지 이어졌으며,

오랜 시간 술자리가 이어지면서 술에 취한 대부분의

스태프들은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갔으며,

 

피해자 2명에게는 강지환이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면서

나중에 택시를 불러 줄테니 조금 더 있다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피해자 2명 중 당일 퇴사하는 1명에게

전별금을 건네주기 위해였습니다.

강지환

그 후 계속해서 술을 마시던 3명은 오후 6시까지

마시게 되었고, 이 사이에 강지환의 집 안에 있는

수영장으로 가서 수영도 하고 했습니다.

 

강지환은 오후 6시 경 만취하게 되었고

피해자 2명이 강지환을 부축하여 강지환의

방으로 데려갑니다.

강지환

그 후 피해자 2명은 샤워를 한 뒤

상의를 강지환의 옷으로 갈아 입은 다음,

 

하의는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니면서

전에 받았던 전별금의 봉투 속

금액도 확인하는 등

강지환의 집을 돌아 다닙니다.

강지환

그 후

피해자 2명은 강지환의 침실로 자러

들어가게되고, 피해자 중 한명이 술이 깨고

일어났을 때에 강지환이 나체로 피해자들

사이에 누워있었습니다.

 

피해자가 중 1명이 소리를 지르자 강지환은

‘잘못했으니 감옥애 보내달라’라고 한 뒤

방을 나갔다고 합니다.

강지환

증거

강지환

강지환의 집에는 cctv가 있었는데,

이 cctv가 방 안에는 없어서 방 안에서

정말로 ‘성폭행,성추행’이 있었는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또한, 피해자 A씨에서는 강지환의 정액이나 쿠퍼액 등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B씨의 속옷 안 생리대에서는 강지환의

DNA가 발견되었습니다.

 

실제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하였다면

모든 곳에서 강지환의 DNA가

나왔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점으로 보아

피해자들이 강지환의 집에서 있었으므로

어디에선가 DNA가 옮겨갔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지환

또한, 피해자들이 강지환의 집에서 전화가 불통이였다고 했으나

확인 결과 전화와 카톡 모두 잘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통합하여 강지환 측은 피해자 측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계속 바뀌며 확실한 증거인 DNA 조차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니 과연 법원의 판결이 정확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강지환

판결

 

아직까지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단 강지환은 2019년에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으며,

 

이로 인해 드라마 ‘조선 생존기’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총 20부작인 드라마에서

12회만 등장하고 나머지 8회분은

‘서지석’씨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강지환

이로 인해 드라마 제작사 측은

강지환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하였으며, 2021년 9월 24일 재판부는

강지환에게 제작사에 53억 4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하였습니다.

강지환

그러나 이 중에서 6억 1천만원은

드라마 시작 당시 전속계약이였던

옛 소속사와 공동으로 부담하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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