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뺀질이입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RCD 마요르카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이강인이
이번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골과 함께
한 번의 교체도 없이 풀타임으로 경기를 뛰었다.
내용
23일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마요르카의 경기에서
이강인은 전반 25분 골과 함께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하였다.
비록 이강인이 속한 팀인 마요르카는
마드리에게 6대 1로 처절하게 패하였지만,
이강인은 그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강인은 측면과 중원을 누비면서
공격의 중축 역할을 하였다.
레알의 카마빙가와 발베르데와
골대 앞에서 다투었으며,
위로는 알라바와 말리탕과도
다투어야 했다.
그러나 이 속에서 이강인은 감각적인
플레이를 보여 놀라움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전반 25분
호페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페널티 박스 근처까지 환상적인
드리블을 보여주며 들어갔다.
그 후 밀리탕의 태클을 피해
슈팅을 하였는데,
감아차기 슈팅의 궤적이 환상을 이루면서
골문 구석으로 정확하게 들어갔다.
후반에도
좌우 측면으로 공격으로의
전환 패스를 하면서 중원과 공격을
왔다갔다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에 축구통계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7.8점을 내렸으며,
이는
같은 팀 내에 있는 최고 평점
벤제마, 아센시오, 로드리고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점수이다.
그러나 이상인은
자신은 좋은 플레이를
보였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였다.
이강인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은 경기였다.
나의 골보다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이다.
승점 3점을 향해서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것이며 다음 경기에선
반드시 승리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굳센 포부를 보였다.
이강인 프로필
이강인은 원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에 10년동안 소속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2022년 계약 만료였던 이강인은
팀 내에서 입지가 좁아져 발렌시아 구단 측은
이강인의 방출을 추진하였고,
이강인 역시 팀의 네임밸류보다는
주전 경쟁과 출전 기회를
택하기 위해 발레시아를 나오고
마요르카로 이적하길 원했다.
레알 마요르카는 지난 시즌에는 2부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이번에 1부리그로 올라온 팀이다.
이 팀은 예전에 기성용 선수가
잠깐 뛰었던 적이 있던 곳이다.
이강인 선수의 장점은 볼 키핑 능력이다.
따라서 시야, 킥, 패싱력 모두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단점으로는 스피드이다.
그리 크지 않은 키여서 스피드 적으로
빠를 것 같지만 상대적으로는
느린편이다.
또한, 지나치게 과한 플레이로 인한
반칙과 수비력이 조금 부족한 것도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으므로,
아직 군면제가 되어있는 상태는 아니다.
이강인의 주급은 6천파운드 (899만원)에
연봉 31만 2파운드(약 4억 6239만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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