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공모주
실리콘투의 공모가는
2만 7200원이였으며,
시초가는 이보다
41.5%높은 3만 8500원이고
지금 9시 11분 기준 현재가는
시초가 대비 3.64%오른
3만 9900원이다.
지난 9월 14~15일에 진행된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한
청약에서는 경쟁률 1700대 1을 기록하면서
증거금으로
약 11조 4759억을 모았다.
같은 기간 프롬바이오와 에스앤디에 비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가장 많은 증거금을 모았다.
실리콘투
2002년 1월 19일 설립된 회사이다.
온라인몰인
'스타일코리아닷컴'을 통하여
전 세계 고객들과 기업에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실리콘투는 계속해서 콘테츠
개발을 하여 자체 플랫폼 방문자 수를
증가시키면서 B2B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자체 컨텐츠로는 화장품 업계의
중소 브랜드들을 도와주는 것이 있는데,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판매부터 영업, 배송, 마케팅 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리콘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모인 자금 약 450억원을
식품,패션 화장품 등 신규 사업을 위한
물류센터 확장과 더불어
기존 물류센터를 자동화 시키기 위한
자동화로봇시스템 도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실리콘투 김성운 대표는
"k-브랜드 카테고리 확장, 해외거점 확대와
신규 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브랜드를 선도해 나가는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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