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의 욕설이 난무하는 메신저와
더불어 배구계에서의 폭군은 바로
쌍둥이 자매인 '이다영'선수이죠?
이다영선수가 2018년에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의 폭력적인
성향이 가정에서도 이어졌다는 것인데요.
이다영 선수의 남편이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
끝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TV조선에서
보도하였습니다.
내용
이다영과 그의 남편 A씨는 2018년에 만나
3개월의 뜨거운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한 신혼 생활은 1년을 넘기지
못하였습니다.
남편
남편A씨에 따르면 이나영이 상습적인 폭언과 더불어
폭행까지 일삼았다고 하는데요.
예를들면
1)숙소에 7시까지 데리러 가기로 했는데 7시 1분에
도착하였다면, 그 1분 때문에 엄청난 욕을 퍼부었으며,
키도 얼마 차이나지 않아 밀고 치고 하는 정도가
심하다고 하였습니다.
2)A씨의 부모님과 집에서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둘의 다툼이 있었는데, 부엌에서 칼을 들고와서
싸운적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카톡내용
이나영의 카톡내용을 보면
"변호사 사서 소송걸면 된데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너 사람써서 XX해버릴꺼니까."
"꺼져버리고 사진이랑 다 지우라고, 심장마비와서 XX버려라,
진짜로 너같은 XX랑 살기 싫어. 그리고 이혼소송걸거야"
"보면 답을 해, 눈X하고 손은 옵션이냐?"
등 계속해서 욕설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남편A씨는
현재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고있으며,
제대로된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다른 의문
그러나 이다해 팬들의 입장에서
과연 진짜로 결혼을 한 것이 맞느냐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2018년이라면 이다해는 당시 23살이며,
그 때 어떤 남자가 연인이라며, 이다해를 태그하여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팬들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당시에 이다영의 남자친구로 보이던 사람의
인스타그램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그저 남자친구라고
생각하였지, 진짜 남편인 줄은 몰랐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만약 진짜 결혼한 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이 사실을 숨길 수 있었으며, 인기가 많았던
선수인 만큼 지인을 통해서라고 알려질 수 있었을 부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다영의 입장문▼
▼또 다른 스포츠계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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