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했던가?
황정음,이영돈 부부를 보면 그 말이 쉽게
이해되는 것 같다.
왜냐하면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들리기 때문이다.
황정음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황정음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행복했지만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둘은 이혼의 위기에 있었는데요. 그들의
결혼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만남
둘의 만남은 2014년에 황정음의 친구인 한설아로부터
이영돈을 소개받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로 이들은
다같이 데이트를 즐기곤 하였는데요.
황정음♥이영돈 커플과 프로골퍼 박창준♥한설아 부부가
같이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열애설이 처음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은 만난 지 9개월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고,
인정한 후 2개월만인 2016년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이영돈
이영돈은 1980년생으로 올해 42살이다.
황정음과는 4살 연상이다.
서울 출신으로 어릴 때 부터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골프를 전공하였다.
용익대학교 골프과에 입학 후
2006년 12월 KPGA 전국대학생연맹 챔피언쉽에서
우승을하였다. 그 후 프로골퍼로 데뷔하게 되었다.
이영돈은 거암제철 창업주인 이호용 회장의 아들이며,
이영돈 역시 지금 현재 거암제철의 자회사인 거암코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즉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의 제력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다.
이혼
그러나 이들의 결혼 생활도 쉽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2017년에 아들을 낳으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여졌으나,
2020년 9월에 황정음이 이혼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그러나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했던가?
재결합
2021년 7월 황정음 소속사는
"이혼조정 중에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라고 전하였다.
그 후 둘 사이에 문제가 더 이상은 없었는지
2세를 임신하였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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