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뺀질이 입니다.
오늘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음식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음식 리뷰는 제가 직접 점심으로 사먹은 음식들이며, 제가 먹고싶은 음식들을 리뷰하는 것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오늘 점심은 고추참치볶음밥삼각김밥+사리곰탕+감동란+검은콩우유 입니다.
저기 뒤에 보이는 닭가슴살은 제가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는 이닭의 칠리맛소스 닭가슴살이므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선 가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가격은 총 5550원입니다.
고추참치볶음밥 삼각김밥 = 1000원, 감동란 = 1900원, 사리곰탕 = 1150원, 검은콩우유(1+1) = 1500원입니다.
우선, 고추참치 볶음밥 삼각김밥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이것을 사먹기 전에 밥에 고추참치를 넣어서 비벼먹었을 때 났던 맛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나 그냥 김치볶음밥 같은 느낌이 강하였습니다. 맛이 없었던건 아니였지만 옛날 고추참치에 비벼 먹었을 떄의 느낌을 살리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사리곰탕면은 진한 사골 국물이 일품이였습니다. 예전에 피씨방에서 자주 먹었던 음식이였는데, 그 맛이 여전히 변하지 않고 그대로 였던거 같습니다.
감동란은 제가 이때 까지 먹었던 계란 중에서 가장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맛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안에 노른자가 반숙이며 겉의 흰자 역시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그냥 먹기에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길 수 있었습니다.
검은콩우유는 그냥 달디 단 검은콩 우유 맛입니다. 입안의 모든 음식물들의 맛이 검은콩 우유를 마시는 순간 다 없어지고 깔끔하게 검은콩 우유맛만이 저의 입안을 가득채워서 저는 좋은거 같습니다.
그냥 우유가 마시기 힘드시거나, 초코,딸기,바나나 우유 등이 당류가 너무 높다면 검은콩 우유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뺀질이의 음식소개가 끝났습니다. 내일 또 다른 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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