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뺀질이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조국 후보자 의혹에 대해서 주관적인 견해를 남기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조국 법무부장관후보자의 딸이 논란이 되면서 같이 거론 되고 있는 사람이 정유라 입니다.
이렇게 정유라와 박근혜 정권에 대한 비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용이 도리 수 없으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 , ‘개천에서 붕어,개구리,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하늘의 구름 쳐다보며 출혈경쟁하지 말고 예쁘고 따뜻한 개천 만드는데 힘을 쏟자!’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런 말을 했던 사람이 본인의 딸을 용으로 만들려고하였습니다.
어제 가장 이슈화 되었던 것이 조 후보자의 딸이 논문 제 1저자 등극이였습니다.
저도 어제 뉴스 정리를 하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하였는데 조금 더 보충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제 1저자란 연구를 주도하고 논문을 쓰고 편집을 하는 사람입니다.
보통 연구를 주도하고 논문을 쓰는 사람들은 현직 교수, 박사들인데 고등학생이 교수,박사들을 데리고 2주만에 연구를 주도하고 논문을 쓰고 편집까지하였다???
조 후보자의 딸을 제외하고 이 논문에 제 1저자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들은 단국대학교 의대교수, 한국과학기술원 박사,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 단국대학교 의대교수입니다.
유일하게 조 후보자의 딸만 고등학생입니다. 더군다나 과학고 출신도 아닌 외고 출신이기에 더욱 의혹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위의 말은 조 후보자가 외고생에 대해 발언했던 내용입니다.
조 후보자의 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교시절 : (미국 유학) 정원외 귀국자녀 전형, 프리패스
-고대 수시전형 합격(논문스펙, 프리패스)
-부산대 의전원, MEET 안치고 서류전형만으로 입학 (+논문경력)
*학점 1.13 유급 2번 = 6학기 연속 장학금 => 장학금 준 교수, 부산의료원장 취임
네..이정도만 알아보아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내 이제 본론으로 정유vs조국 후보자 딸에 대한 내용입니다.
위의 사진으로 보면 알 수 있듯이 정유라의 승마실적은 대부분 1위 입니다.
아 물론, 이것도 조작일 수도 있고 자신의 진실된 실력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 후보자의 딸도 이렇게 완벽하게 실력을 포장을 했어야 생각합니다.
낙제생이 6학기 연속 장학금을 받았다는 자료와 승마 국내대회 싹쓸이 +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가 지원을 받았다는 것과 어떤 것이 보시기에 더 정당해 보이십니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군중심리','떼법'이 여론을 형성하고 이것들이 선과 악, 이분법적으로 나뉘어 경찰, 검찰, 법원이 '법'을 선택적으로 적용하게 만들고 최상위법에 등극하여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마녀사냥이 무서운 이유는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연기처럼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뉴스, 라디오에서 나오는 말에 선동되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지 못한 상태로, '사람들이 저거 나쁘데.', '사람들이 저 사람 나쁘데.','사람들이 저 사람 잘한데.' 등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능동적인 자세로, 전 인구 80%가 대학교육을 받고 있는 이 나라의 국민의식 수준이 한 층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8.25 정치 TOP4정리(조국 의혹 등) (0) | 2019.08.25 |
---|---|
2019.08.23 뉴스 TOP5 정리 (0) | 2019.08.23 |
[속보]지소미아 파기 (0) | 2019.08.22 |
2019.08.21 오늘의 정치뉴스 정리 (0) | 2019.08.21 |
2019.08.20 오늘의 정치뉴스정리 (0) | 2019.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