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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

2019.08.21 오늘의 정치뉴스 정리

by 뺀질한라이프 201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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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뺀질이 입니다.

오늘 정치 뉴스 정리를 하겠습니다.

뉴스랭킹

 

1.'고대판 정유라' 비공개된 국민청원글…고대생들 "모레 촛불집회“

100명 이상의 사전 동의를 받아 정식등록을 앞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ᄄᆞᆯ의 고려대 졸업을 취소시켜 달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될 예정이였으나, 청와대 측에서 비공개로 전환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허위사실이고 명예훼손 소지가 있어 비공개 전환을 했다, 기준에 따른 조치이다.“입니다.

하지만 조 후보자의 딸의 모교인 고려대 내부에서는 특혜 논란에 대한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고대판 정유라라는 말이 등장했고,

모레(23) ‘조 후보자의 딸 학위 취소 촛불집회를 열자는 제안글이 올라와 ”2천 명이 넘게 동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조 후보자의 딸이 유급을 받으면서도 장학금을 받아 논란이 된 부산 의학전문대학원 홈페이지 역시 조롱거리로 전락한 부산 의전운 내부에서도 이번 의혹의 진위는 반드시 가려내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민주당, "이대로 밀리면 다음 없다"…조국 의혹으로 당·청 위기감 팽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비공식적으로 전방위 ‘SOS’신호를 보낸 것으로 확인됩니다. 급격히 악화되는 민심으로 조 후보자가 절실하게 결백호소에 나선만큼, 민주당에선 위기감이 팽배해가고 있습니다. 21일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이대로 밀리면 다음 총선은 없다는 발언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지도부는 입단속을 시키며 당내 잡음과 다음 총선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당내에는 여론의 분화 조짐이 보이는 상황입니다. 임명 강행이 오히려 총선 민심을 이반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단독]"조국 딸 공주대 인턴 면접때, 엄마와 함께 와 놀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조모양이 공주대에서 3주간 인턴쉽에 참여한 후 논문의 제 1저자로 등극한 것에 대한 의혹에 대한 추가 내용입니다.

공주대에서 논문을 주관했던 생명과학과 K교수는 조모양이 먼저 이메일로 논문에 참여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 면접을 볼 당시 조모양이 모친인 정씨가 같이 들어와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K교수는 대학을 통해 면접 전 까지는 조씨의 어머니가 정씨인 것을 알지 못했다라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4.김상조 또 말실수… 조국 딸 논문 의혹, ‘불법’이랬다가 정정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의학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이를 대학 입시에 활용했다는 논란에 대해 불법이라고 했다가 이를 정정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시에는 불법이 아니었으나 제도개 개선됐기 때문에 지금 한다면 불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학교수들이 자녀나 친한 교수의 자녀를 논문 저자로 등재해 대학 입시에 혜택을 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처벌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였습니다.

 

5.[단독] 조국 딸, '영작실력' 인정 받아 제1저자 됐는데…논문 초록부터 '오타’

조 후보자의 딸인 조모양이 제 1저자로 올렸다는 지도교수 측의 설명은 논문을 영어로 작성한 능력을 인정받아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제 1저자로 올렸다입니다.

그러나 논문 첫 페이지인 초록에서 효소를 의미하는 ‘synthase’‘systhase’로 오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학계에서는 논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초록에서 실험 핵심 단어부터 오타가 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며, 의학 논문에서 초록 핵심키워드로부터 오타가 나면 심사 과정에서 결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라는 의견입니다.

 

6."훈련 끝났으니 협상하자"…北 문 두드린 비건

서울에 와있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우리는 북한과 실무 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그러나 북한 측에서는 아직 묵묵부답인 상황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미 협상 전망과 관련하여 지금은 안개가 잔뜩 끼어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였으며, 하노이 결렬 이후 확인된 북미의 입장 차이를 아직은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한미연합훈련을 이유로 판문점 회동에서 약속했던 실무 협상 재개를 계속 미뤄오고 있으며, 대남 비난 수위를 극도로 높이며 북핵 협상에서 한국을 배제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7.황교안 “내가 법무부 장관 출신, 조국 거론 자체가 모욕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늘 제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사람인데, 조국이라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됐다는 그 자체가 모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였습니다.

 

8.고노와 회담 마친 강경화 "드릴말씀 없다" [한일 경제전쟁]

.일 외교수장이 오늘 베이징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화의 메시지를 던졌지만 인본 정부는 기존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한미 군사정보보호협정인 지소미아 파기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35분간 열린 회담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강제징용 문제,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지만 일본 정부는 입장을 기존 입장을 반복,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회담 직후 굳은 표정으로 나온 강 장관은 지소미아는 연장되는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짧게 말한 뒤 회담장을 떠났다. 강 장관과 고노 외무상은 회담 후 악수도 없이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정리**

1)조국 후보자에 대한 의혹은 점점 커지면서 사퇴를 촉구하는 여론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측은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긴급회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국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 모든 의혹에 대한 납득 할 수 있는 정도의 해명을 내놓것만이 유일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2)북미 간의 관계 역시 원만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북한은 계속해서 한국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으며, 끊임없이 미사일로 자신들의 불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이 말했던 평화 경제는 점점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3)일본과의 관계 역시 제자리 걸음입니다. 한일 외교부 장관의 회담에서 아무런 소득없이 회담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키울 것인지 확실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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