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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

유시민, 나는 그냥 조국빠돌이.

by 뺀질한라이프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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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뺀질이입니다.

오늘은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한 발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시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번 24일 재개한 '알릴레오 시즌2'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뭔가를 보고하려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유 이사장은 방송에서 "윤석열 총장이 뭔가 보고하려 시도할 때 

1)자기가 가진 핵심정보를 공유하고 대통령에게 보고한 다음 대통령이 판단하도록 하는 방법,

2)확실히 취합해 법무부 장관에 보고하고 박상기 (당시)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직보한 뒤 조국을 대통령이 불러다 물어본 다음 판단해 임명을 정하는 방법

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윤 총장이 그 2가지 라인을 안거치고 다른 라인으로 시도한 거 같다. 검사다운 검사를 생각했는데 검사의 정도룰 벗어나 정치물 속으로 뛰어들었다"고 하면서 비판적인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유 이사장은 그러면서 윤 총장을 향해 "한동훈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직보했던 정보보고부터 최근 수사 동향까지를 다짚어보고 지금이라도 매듭지으라. 지금이라도 검사로서 행동하라."라고 하였습니다.

 

유 이사장은 윤 총장뿐만 아니라 검찰을 향해서도 비난 수준의 발언도 함께 쏟아냈습니다. 

유 이사장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조국 부인)가 검찰 압수수색 전 컴퓨터를 반출해 증거인멸 의혹에 휩싸인 것과 관련 "증거 인멸이 아니라 증거를 지키기 위한 것. 검찰이 압수수색해서 장난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동양대 컴퓨터, 집 컴퓨터를 복제하려고 반출한 것. 그래야 나중에 검찰이 엉뚱한 것을 하면 증명할 수 있다. 당연히 복제를 해줘야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검찰이 지난 6일 공소시효 마지막날 사문서위조 혐의로 정 교수를 기소한 걸 두고서는 "허위 공문서 작성"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공소장을 낼 당시 공소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전혀 없었고 그게 아니라는 걸 알면서 급하게 냈으면 허위 공문서 작성 아닌가. 원래 정상적인 국가에선 발부 확률이 0%인데 나는 50%는 있다고 본다. 영장이 발부되면 일단 '조국패'일 것이다. 영장이 기각되면 명백하게 '검찰패'라고 하였습니다.

 

반대로 법조계에서는 유 이사장 발언, 특히 '컴퓨터 반출이 증거 보전 목적'이라는 말을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차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검찰이 증거를 가지고 장난 운운한 건 대한민국 형사 사법제도를 정면으로 부정한 궤변 중의 궤면"이라고 하였습니다. 서울 지역의 한 부장 검사는 "디지털 증거는 봉인하고 포렌식할 때 전부 변호인 입회를 허용한다. 검찰을 불신의 대상으로 몰아가려는 의도"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뺀질이의 생각**

여러분들은 유시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이전에 포스트한 ' '유적유, 드디어 유시민의 본모습을 알리다.'를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이전에는 많은 예능을 통하여 유시민을 알았고, 박근혜 탄핵 시절 촛불의 민심이 유시민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였습니다. 자동적으로 여론은 유시민에 대한 찬양과 숭배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시민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니 그가 그렇게 대단하고,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전형적인 좌파 사람으로 이기적이고, 내로남불이며, 자신의 고집을 절대 굽히지 않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예능을 통해 이미지를 쌓아올린 유시민을 그저 그런 사람으로 보지 마시고 조금 더 한 발자국 멀리서 그 사람을 평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종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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