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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

유적유, 드디어 유시민의 본모습을 알리다.

by 뺀질한라이프 201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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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뺀질이입니다.

오늘은 유시민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유시민이라는 이름은 요즘 20,30대 분들이 TV,sns,유투브 등을 통해 많이 들어 친근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유시민은 현재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을 하고 있으며, 제 44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였던 인물입니다. 그 외에 TvN 예능인 '썰전'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알쓸신잡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지적인 정치인으로 다가섰으며, 현재 20,30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정치인 중 한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른 미래당이 유시민 이사장을 비판했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을 알아보면,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오늘 15일 아래와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유 이사장은 동양대 표창장 위조 건이 당시 조국 후보를 주저앉히기 위한 작업이고 가족인질극이라고 했다."

"범죄자를 두둔하며 국민과 검찰을 인질범으로 둔갑시키고 있다."

"조국 사태가 깨우쳐준 다행스러운 점이 있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비 언술가의 실체를 벗겨 보여준 일일 것이다."

"유 이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이라고 했는데 국민들은 문 대통령이 불평 등 불공정, 불의를 안고 가는 것이라고 한다."

"촛불을 든 대학생을 향해 복면을 벗으라고 한 자신의 말을 거듭 정당화하는 유 이사장은 민주노총이나 좌파시위세력에게는 복면을 벗으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조국 장관의 위선을 일컫는 말로 '조국의 적은 조국'이라는 명제가 탄생했는데 유 이사장의 적 역시 그 자신일 것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을 공자도 포기한 사람이라고 한다. 세치 혀로 모든 것을 정당화하는 유 이사장이야 말로 공자도 포기한 사람의 표본일 것이다."

라고 질타하였습니다.

 

앞서 유 이사장은 "조국 정국 3막이 열렸다." 와 "조국 가족 인질극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대통령은 쏘려면 쏘라고 조국 임명 방아쇠를 당긴 것"이라고 하면서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곤 하였습니다.

이런 부분이 '유시민의 적은 유시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아주 도덕적이며, 깨끗하다고 했던 사람이 조국 후보자, 즉 자신의 편에 대해서는 그 기준이 모호해지거나 혹은 그럴 수도 있다며, 모든 것을 정당화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위의 기사를 보면서 유시민이라는 사람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유시민이라는 사람을 잘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시민이라는 사람의 이중성을 아는 사람들은 더더욱 없을 것입니다.

 

우선, 조국과 관련하여 유시민이 했던 짓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국 딸이 동양대에서 총장상을 받은 것이 이슈화가 되자 유시민은 동양대 총장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에 자신은 '취재차 전화를 하였다. 도와달라는 제안은 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분명 유시민 이사장은 더이상 정치에 관여하고 싶지도 않고 정치에 참가할 생각도 없다고 하였으나, 이런 것들이 저는 간접적으로 계속해서 압력을 넣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유시민이 학생시절 교도소에 갔다온 진짜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1984년 서울대 복학생협의회 간부이자 서울대 총학생회 대의원회장이었던 유시민 등 서울대 운동권 학생들은 당시 은신처 주변을 지나가던 전기동, 정용범 등의 서울대학교 학생 및 민간인 4명을 프락치로 의심하여 체포하고 감금,폭행하였습니다. 이런 사건으로 유시민이 복역을 하였습니다.

이것을 쉽게 말해 엉뚱한 사람을 경찰에 간첩이라고 신고하고 사람을 감금,폭행하여 병신으로 만들었던 사건입니다.

 

유시민 교도소

 

위의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저 때가 엉뚱한 민간인을 간첩으로 몰아부쳐 폭행,감금한 후 잡혀갈 때 찍힌 사진입니다. 전혀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는 얼굴이라고 생각이 드시지는 않습니까?

 

이 때 유시민이 항소사유서를 썻는데 TV,인터넷에서는 그 항소사유서를 쓰면서 작가라는 직업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그것을 판사들이 돌려서 보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판사들이 그런 것을 돌려볼 시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시절 판,검사들 수는 지금보다 현저히 적었을 시기인데 그런 항소사유서를 돌려볼 시간이 어디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유시민을 우상화하면서 진정한 애국가, 자유 민주주의의 표본, 진정한 정치인 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이 지금 현재 20,30대 청년들이 유시민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로 만든 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 사실들을 알고 계셨습니까???

유시민이라는 사람이 그저 tv쇼에 나오고, 라이오 등 매체에 자주 등장하여 좋은 사람인줄 만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런 유시민 작가의 이중적인 모습을 대중들이 많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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