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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끝내 공산주의???

by 뺀질한라이프 201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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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뺀질이입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조국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은 "조 장관의 경우 의혹 제기가 많았고, 배우자가 기소되기도 했으며 임명 찬성과 반대의 격렬한 대립이 있었다. 자칫 국민 분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보면서 대통령으로서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은 "그러나 나는 원칙과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인사청문회까지 마친 절차적 요건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 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으며, "국민들의 넓은 이해와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이전 수여식과 달리 배우자들이 참석하지 않았는데, 이는 조국 장관의 부인이 기소된 상황에서 조국 장관의 형편을 봐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여론은 '문재인 지지'와 '문재인 탄핵' 키워드 싸움을 보이면서 극심항 양립을 띄고 있습니다.

 

**뺀질이의 생각**

저는 개인적으로 조국이 임명이 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를 둘러싼 의혹들 때문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그의 정치길에 큰 브레이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까지 이번에 임명된 장관직들을 제외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고위공직자는 16명입니다.

즉,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 강행한 횟수가 16번, 이번 까지 합하면 22번인 것입니다. 이렇게 독단적으로 나가는 것이 과연 민주주의 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 정권은 맨날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해놓고는 이번 조국 장관 임명의 사건으로 더더욱 확실해 졌습니다. 그는 국민들의 목소리보단 자신의 가치관과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그 자신의 기준을 근거로 색안경으로 필요한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전형적인 독재자의 길로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을 하면 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래도 그들은 국가 경제를 이 정도로 낮추지 않았으며,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이렇게 악화시키지 않았고, 북한을 위해 자국민을 희생시키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병박 시절 FTA를 통해 우리나라는 보다 강력한 수출강국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시 미국, 일본과의 관계를 매우 우호적으로 유지하여 기업들이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업들은 다 해외로 떠나며, 중소기업들의 오너들은 자식들에게 기업을 물려주기 보단 매각처리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성장하지 않는 국가는 발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고집을 조금 접고 가고자 하는 방향을 조금 다른 곳으로 정해 국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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